부숙퇴비와 퇴비의 비중: 1m³ 중량
‘유기농업’이라는 개념은 농업 기술에 관한 자료에서 점점 더 자주 등장합니다. 이러한 체계에서는 무기질 비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식물 영양의 유기 공급원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려 하며, 부숙퇴비도 그 가운데 하나입니다.
부숙퇴비는 분뇨의 부숙이 끝난 뒤 얻는 갈색의 잘 흩어지고 균일하며 성긴 물질입니다. 흙냄새가 나고 암모니아 냄새는 나지 않습니다. 자연 상태에서 분뇨가 완전히 부숙되는 데는 1년 6개월2년이 걸립니다. 부숙 과정이 끝나면 부숙퇴비 또는 퇴비 1m³의 무게는 500800kg입니다.
부숙퇴비(퇴비) 비중표
| 부숙퇴비(퇴비)의 밀도(g/cm³) | 부숙퇴비의 비중(kg/m³) | 부숙퇴비 1m³의 무게(t) |
|---|---|---|
| 0.5~0.8 | 500~800 | 0.5~0.8 |
부숙퇴비(퇴비)는 어떤 점에 유익한가요?
양질의 부숙퇴비는 미생물이 유기물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집니다. 식물이 흡수할 수 있는 영양소를 함유하고 토양 구조를 개선하며 수분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입자 사이에 공기층이 남아 있어 부숙퇴비는 성긴 상태를 유지합니다. 척박한 사질토와 점토질 토양에 부숙퇴비를 넣으면 물리적 성질과 식물 영양 상태를 개선할 수 있지만, 작물과 토양 조성, 비료 자체의 품질에 맞게 사용량을 정해야 합니다.
부숙퇴비는 멀칭 재료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덮어 둔 토양은 더 천천히 데워지고 식으며 수분 손실도 줄어듭니다. 정원 작물의 뿌리가 있는 상부 토양층에는 지렁이와 유익한 미생물이 자리 잡아 식물에 유용한 성분을 공급합니다. 더운 날씨에도 부숙퇴비 멀칭은 과열되지 않고 뿌리목을 태우지 않아 병원체로 인한 식물 감염을 예방합니다.
물을 주거나 비가 내린 뒤에는 부숙퇴비의 영양분이 뿌리 주변으로 서서히 이동합니다. 부숙퇴비는 모종을 기를 때 배양토의 한 성분으로도 사용합니다.
부숙퇴비는 함유 성분과 각 성분의 농도가 서로 다를 수 있으며 식물과 토양에 미치는 영향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는 소분뇨, 말 분뇨, 면양·염소 같은 소형 가축의 분뇨, 가금류 분변, 식물 잔재 등 어떤 원료로 만들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축이 먹은 사료와 깔짚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짚과 이탄은 수분을 흡수하고 질소 화합물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올바르게 보관하면 암모니아 손실을 줄입니다.
부숙퇴비(퇴비) 만들기
자연 상태에서 깔짚과 함께 모은 분뇨를 분뇨 더미나 전용 상자에 넣어 두면 1년 6개월2년 뒤 부숙퇴비가 됩니다. 완성 여부는 눈으로 확인하며, 완성되면 부피가 23분의 1로 줄어듭니다. 가축의 분뇨를 깔짚 없이 모았거나 깔짚이 적다면 상자에 짚이나 이탄과 함께 층층이 쌓아야 합니다. 비에 유익한 성분이 씻겨 나가지 않도록 위를 루핑 펠트나 비닐로 덮는 것이 좋습니다. 부숙을 촉진하려면 물을 뿌리고 쇠스랑으로 뒤집어야 합니다. 부숙퇴비 상자에는 공기가 들어가고 남는 물이 빠져나갈 구멍이 있어야 합니다.
비료가 조금만 필요하면 전문점에서 포장 제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포대에 든 부숙퇴비의 무게는 10~70kg으로 다양합니다. 포장된 천연 비료는 벌크 제품보다 가격이 훨씬 비쌉니다. 비용을 절약하고 싶다면 축산 농가에서 신선한 분뇨를 직접 구입해 주말농장이나 텃밭에서 부숙퇴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부숙퇴비나 퇴비 1m³의 무게는 얼마인가요?
부숙퇴비나 퇴비 1m³의 무게는 일반적으로 약 500~800kg입니다. 수분, 조성, 부숙 정도, 다짐 정도에 따라 값이 달라집니다.
부숙 과정에서 퇴비의 부피가 줄어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부숙되는 동안 유기물이 분해되고 수분 일부가 빠져나가며 덩어리가 다져집니다. 이 때문에 처음의 분뇨나 퇴비 더미는 부피가 2~3분의 1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부숙퇴비만 비료로 사용해도 되나요?
부숙퇴비는 토양 구조를 개선하고 영양분을 공급하지만, 시용량은 작물과 토양 상태, 농업 기술 권장 사항에 따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